성격풀이
낯가림이 좀 있군요.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힘들어 하겠네요.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지요.
표현하지 않는 것은 알 길이 없습니다.
속상하고 섭섭한 것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가끔 표현하도록 하세요.
보통 토끼의 성격을 가진 당신은 보통 때는 감정을 잔뜩 억눌러두었다가 간혹 감정을 폭발하는 경향이 있어요.
조용하던 당신이 감정을 폭발하면 주변에서는 무척 당황하게 마련이지요.
평소에 잘 털어놓지 않다가 불만을 터뜨리면 사람들은 당신이 자신에게 늘 불만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억눌렀다가 폭발시키지 말고 평소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 둘 필요가 있겠네요.
한편 호기심이 왕성해 속으로는 묻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군요.
어린아이처럼 천진하게 이것, 저것 물어보고는 한답니다.
신기한 것,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지요.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그런 호기심 때문에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신기한 물건이나 취미를 갖고 있기도 하지요.
친해지기까지가 힘들지, 한 번 마음을 열면 누구보다도 귀여운 당신입니다.
수요일, 6월 07, 2006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