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24, 2006

“살지 말지 끝까지 고민하는 것은 주방용 장갑처럼 간단한 판단에 적합하며, 자동차처럼 어려운 판단을 할 때는 잠시 고민을 접고 무의식에 맡기는 게 좋다”
‘사이언스’지(誌) 중에서...

월요일, 2월 13, 2006

보름달


날이 좋아서 달이 밝군...

오늘 자전거 코스


자전거 테스트도 할겸 집에서 원당을 지나 일산 백석역을 거쳐 집으로 돌아 왔다.
시간은 3시간쯤.
중간에 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자전거 수리점을 찾는라고 시간좀 걸렸다.
그래도 걸어서 집에까지 오지 않은게 다행이다.

금요일, 2월 10, 2006

부엉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자만이 무언가를 성취할 능력이 있는 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부분 성공에 이르는 길은 남들이 좀처럼 택하지 않는 길'이라는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실수는 극복하면 되지만, 나태함은 영혼을 질식시켜버린다."

"훗날 네가 실행했던 일들보다 실행하지 않았던 일들 때문에 더 많이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라. 새삼 강조하지만, 무언가가 되려면,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거야."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 '핑!' 중에서 (웅진윙스, 91p)


"나태함은 영혼을 질식시켜버린다."
저를 두고 하는 이야기 같아서 뜨끔하더군요^^

목요일, 2월 09, 2006

과거


언제던가!~

시간은 흘러 흘러 살로 가버렸는가?

시간은 흘러가고 남는건 살이로다.

눈이 짜증나게 온다..

오면 오고 말면 말지 오다 말다...


음 기분이 꿀꿀해서 그런건가 !!


몸이 찌뿌둥하다.


배도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