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월 26, 2007

최대 300년까지 저장 가능한「골드 CD & DVD」 그러나 ...

최대 300년까지 저장 가능한「골드 CD & DVD」가 나왔다고 한다.
기존 CD는 저장 수명(5년)이 짧아 중요한 자료를 저장해 놓기에는 불안했다. 그래서 중요한 자료는 외장형 하드에 백업해 놓는다. 동시에 두개의 하드가 고장날 확율은 작을테니까.

그런데 새로나온
「골드 CD & DVD」의 수명이 제조사의 말대로라면 중요한 자료를 백업해 놓기는 최적의 재품인것 같다.

단, 비싸다는게 흠이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
CD가 3000원, DVD가 5000원.


댓글 1개:

익명 :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관능력에 관한한 CD 나 DVD 는 절대 하드디스크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그것은 CD 나 DVD 의 경우 자료의 보관능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이 노출되어 있고, 그에 따라 자료 손상의 99% 가 사용자 부주의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하드디스크는.. 일단 열어볼 수도 없고 -_-; 기판때기도 있는 것이 뭔가 조심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보통 보관하는 것보면 이상한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고.. 뭐 그러다보니 자체 불량이나 사용자에 의한 삭제 외엔 딱히 자료가 손상될 일이 없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