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말기에는 국민들을 우롱(?)하기 위해 돈을 풀고 그로 인해 물가가 오르기 마련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좀 이상하다. 주식시장은 활황이니 뭐 예전과 별 다를바 없는데 부동산 시장은 요상하다. 임기중 엄청나게 집값을 올려 놓더니 임기 말에는 미분양 사태를 만들고 있다. 뭐 정책당국자의 의지라기 보다는 상황이 묘하게 그렇게 된것 같지만 말이다.
미분양, IMF때보다 심각. '떼도산' 공포
건설쪽에서 일하시는 분들한테는 안된일이지만 나처럼 집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좀 숨통이 트이는것 같다. 그래도 아직 집값이 비싸서 미분양된 아파트도 들어갈 형편이 못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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