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02, 2006

노트북 사용자의 목디스크 예방법

지난주 금요일 SSL 베타리더 모임에 참석했는데 어찌어찌하여 노트북과 디스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노트북 사용할때는 노트북 키보드와 모니터를 사용하지 말고 모니터와 키보드를 추가로 연결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jhrogue님의 강한 거시기가 있었다.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나 가끔 사용하다보면 고개를 푹 숙이고 작업하다보니 목도 뻐근하고 키보드 또한 불편하여 어깨근육이 잘 뭉치곤 했다. 그동안은 노트북이 주력 기종이 아님으로 크게 문제될것은 없었으나 조만간 맥북을 구입할 예정이므로 공유기 구입을 한번 고려해 봐야 하는데 그동안 회사에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봤으나 모양도 투박하고 사용상 불편한 점도 있어서 구입이 꺼려졌는데 오늘자 ZDNet에 재밌는 제품소개가 올라왔다.
[사진출처:ZDNet]

무선스위치를 사용해 설치도 용이하고 디자인도 유선방식의 공유기보다 예뻐서 노트북에 사용하기에 딱이다. 가격이 비쌀것 같아 부담스럽긴 하지만 목디스크로 고생하는 것 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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