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18, 2006

한국의 지옥철

KLDP 컨퍼런스에 가기 위해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입구로 들어서자 마자 탁한 공기때문에 기분이 나빠졌다. 그렇게 1시간동안 지하철을 다고서야 컨퍼런스 장소에 도착했다. 지하철의 탁한 공기때문에 기관지뿐 아니라 머리까지도 혼탁해 졌다.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지하철로 매일 출근하는지 불쌍한 생각까지 든다. 교통수단이 아니라 가스실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