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30, 2006

풀 전략과 푸시 전략

소프트웨어 판매에서 푸시 전략이 구사하는 회사가 있을까?
보통은 그런 방법을 택하지 못한다.

그러나...
예외적인 회사가 있다.

M$

다른 회사에서는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푸시 전략을 펼친다.
OS의 독점적 지휘를 이용해 다른 제품을 끼워팔기를 한다.

그렇다면 DB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오라클도 푸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오라클은 M$만큼 독점적 지휘를 얻지는 못했다. 만약 푸시 전략을 구사한다면 소비자는 다른 DB로 옮겨갈 것이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 판매에서 푸시 전략은 불가능한 것일까?
무언가 방법이 있을것이다. 소프트웨어가 일반 제품과 다르기는 하지만 소프트웨어도 제품이다.

그런데...

일요일, 12월 17, 2006

함박눈이다


늦은 밤
밖이 소란스러워 내다보니 온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 버렸다.

와우~~

그런데

춥다
.
.
.

맴이


금요일, 12월 15, 2006

내 블로그 시각화


루미너스님 블로그의"내 블로그 HTML구조도"를 보고 바로 따라해 봤다.
단순한 그림이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군.

그런데 아무리 째려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___^

What do the colors mean?

blue: for links (the A tag)
red: for tables (TABLE, TR and TD tags)
green: for the DIV tag
violet: for images (the IMG tag)
yellow: for forms (FORM, INPUT, TEXTAREA, SELECT and OPTION tags)
orange: for linebreaks and blockquotes (BR, P, and BLOCKQUOTE tags)
black: the HTML tag, the root node
gray: all other tags

목요일, 12월 14, 2006

피카사(Picasa) 웹앨범


Google은 수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그 중 검색gmail 그리고 캘린더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른 서비스는 뭔가 2% 부족하다.

Picasa 웹앨범도 뭐 별반 (Flickr와)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구경삼아 들어갔는데 한가지 기능이 단번에 나를 사로 잡았다.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올릴 수 있는 것이었다.

Flickr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바로 이미지의 크기 였다. 원본은 그대로 못 올리더라도 1280x1024정도는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 구글에서 그런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사이즈에 제한 없이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올리 수 있고 촬영정보도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원본 이미지를 올리다보면 Picasa 웹앨범의 무료 용량(250MB)으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좀더 넉넉한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다.


6.25GB(비용:1년당 $25)
25GB(비용:1년당 $100)
100GB(비용:1년당 $300)
250GB(비용:1년당 $500)


이미지 업로드는 Picasa에서도 할 수 있고 웹에서도 가능하다. 혹 맥을 사용한다면 iPhoto 플러그인을 설치해 보시라. iPhoto에서 바로 올릴 수 있다.

월요일, 12월 11, 2006

NV10 사용기


펜탁스 istDs를 동생에게 양도하고 삼성케녹스 GX-10을 구입하려 하였으나 품절로 구입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서브디카도 하나 필요한것 같아 이것 저것 알아보다 NV10으로 결정했다.

택배를 받은 후 이것 사용해 봤다. 인터페이스가 조금 낫설었지만 적응만 되면 괜찮을것 같다. 플레쉬의 기계적 부분이 조금 부실해 보였으나 조심해서 사용하면 별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6시간도 지나지 않아 플레쉬가 고장나고 말았다. 튀어나온 플레쉬가 들어가지 않는것이d었다. 환불받을까도 생각했으나 마땅히 맘에 드는 다른 제품이 없어서 교환을 받았다.

NV10을 아주 감깐 사용해 보았지면 여기저기서 불만스러운 점이 나타났다.
DSLR카메라도 LCD의 생상 외곡이 있기는 하지만 NV10는 특히 심하다. 명암의 차이가 너무 외곡되서 얼굴을 찍으면 번쩍 거린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수정이 가능하다면 빠른 시간내에 수정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이라면 노이즈라 할 수 있다. ISO100에서도 컬러 노이즈가 발생한다. ISO400에서는 노이즈 제거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1/1.8인치 CCD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으나 1000만화소라는 스팩에 신경쓰기 보다 노이즈에 좀더 신경써서 개발했으면 어땠을까? 800만화소로 만들더라도 노이즈가 적다면 훨씬 평이 좋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