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월 30, 2007

꿈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



난이도 5.7 높이 400ft를 4분25초에...

부럽다.

키가 너무 작은 i-rocks KR-6600 Nano

책상위에 키보드를 두개 이상 놓고 사용하다 보니 기존의 키보드는 너무 커서 i-rocks nano 키보드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그런데 직접 받아본 제품은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작았다. 커서키는 기존키의 1/4 정도다. 몇일 더 사용해 보고 적응이 않되면 다른 키보드를 알아봐야 할것 같다.

토요일, 1월 20, 2007

지진 발생

TV보는 중 건물이 흔들렸다.
혹시 지진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 daum에서 검색을 해보니 서울뿐 아니라 여러곳에서도 지진이 발생한듯 하다.
검색 랭킹 1위가 지진인 것으로 봐서 지진이 확실해 보이는데 TV에서는 아무 소식도 전하지 않고 있다.

수요일, 1월 17, 2007

모니터 교체


그동안 잘 사용하던 소니 모니터가 최근들어 말썽이었는데 회사에서 모니터를 교체해 주었다.
24인치 모니터는 LG제품이 없어서 삼성 모니터를 구입했다. 그동안 구입한 삼성제품중 말성부리지 않은 제품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엔 별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그러고 보니 누미넌스님의 모니터와 같은 제품인것 같군. 부러웠었는데 ^_^


소니 모니터는 해상도가 1600x1200이라 작업하다보면 좀 더 해상도가 높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모니터는 1920x1200이라 좀더 여유가 있을 것 같다.
30인치 Apple Cinema HD 디스플레이는 언제쯤? ^____^ ㅎㅎㅎ

아침 안개

AppleTV, new AirPort Extreme의 디자인이 별로(?)인 이유


두 제품이 소개됐을때 디자인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다.
제품 디자인에서는 둘째라면 서러워할 애플에서 왜 그런 디자인을 선택했을까?

맥미니와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그럴수도 있다 그러나 좀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케이블TV 셋탑박스나 위성 셋탑박스를 생각해보자.
처음 구입했을때 디자인이 좋은면 보기에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한두달이 지나면 아무도 셋탑박스의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는다.
고장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셋탑박스를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다.

AppleTV, new AirPort Extreme 둘다 동작만 잘한다면 쳐다볼 이유가 없는 제품이다.
기존의 애플 제품과 다르게 AppleTV는 조연이다. (기능이 조연이란것이 아니라) 배치상 TV의 조연으로서 튀지 않는 디자인이 어쩌면 자신의 목적을 더 잘 달성하는 것이 아닐까?

수요일, 1월 10, 2007

iPhone 갖고 싶다.


OSX가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가지고 다니는 소형 무선 PC.
가격이 얼마건 지르고 싶으나 GSM 방식이라 국내서는 사용 불가.



데이터 요금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네비게이션이 더이상 필요 없을 듯.

기존 전화기의 UI는 너무 불편하기 그지 없었으나 iPhone 데모를 보니 입을 다물수 없다.
조만간 기존 휴대폰의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바뀌지 않을까 싶다.

소원이 있다면 조만간 CDMA 폰도 나왔으면 한다.
가격이 얼마건 질러버려야지.

일요일, 1월 07, 2007

가래비 빙벽등반


그동안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빙벽이 그리 좋지 않았다.
얼음도 물러 쉬 부서지고 길도 몇군데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주는 계속 춥다고 하니 이번주 토요일에는 좀더 재밌을 것 같다.
주중에만 춥고 주말에는 줍지 말아야 하는데... :-)

슬라이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