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31, 2008

[지름신] iPod Touch 16G



30일 하루동안 애플코리아에서 할인행사를 했다.
이미 아이팟 나노가 있음에도 같고 싶다는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지르고 말았다.

이제 iPod touch가 필요한 이유를 만들어야만 한다.

1. 메일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동중에는 메일을 수신할 수 없다. OTL
2. 주가 확인이 가능하다. 이것 또한 이동중에는 불가능. OTL
3. 날씨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 OTL
4. 교통상황도 확인 가능한 지도 서비스. 그러나 국내 지도는 서비스 하지 않는다. OTL
5.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다. 한글 입력이 불가능 하다. OTL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OTL

화요일, 1월 29, 2008

북마크

Must see: Airbus A380 cockpit (incredible interactive view)

FPGA Architectures from 'A' to 'Z' : Part 1

FPGA Architectures from 'A' to 'Z' : Part 2

유로/원 환율 그래프

http://finance.yahoo.com/q/bc?s=EURKRW=X&t=1y&l=on&z=m&q=l&c=

Chart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기는 힘든 상황이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를 올려야 하나 대외상황을 보면 그렇게 할수도 없고 한국은행으로서는 난감한 상황.

그러나

2MB 정부는 성장(?)위주 정책을 펼칠것이므로 금리를 내리도록 한국은행에 압력을 넣을거고 시장에 자금이 과도하게 풀리면 물가 상승과 환율 가치 하락은 당연한 수순이겠지.

원화로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유로화로 가지고 있는게 더 좋을듯 하다.

유로화 예금을 좀더 해야 겠다.

ps.
최근 엔화쪽에도 관심이 간다.
외화보유고도 충분하고 일본인들은 이미 거품경제를 격었기 때문에 심리적 공포는 우리와는 좀 다를꺼라 생각한다. 내수만 충분히 버텨 준다면 다른 나라보다는 경기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유로/원 그래프와 엔/원 그래프를 비교해 봤다.
http://finance.yahoo.com/q/bc?t=1y&s=EURKRW%3DX&l=on&z=m&q=l&c=jpykrw%3Dx

금요일, 1월 25, 2008

모질라 10주년 축하

The Book of Mozilla, 11:9

Mammon slept. And the beast reborn spread over the earth and its numbers grew legion. And they proclaimed the times and sacrificed crops unto the fire, with the cunning of foxes. And they built a new world in their own image as promised by the sacred words, and spoke of the beast with their children. Mammon awoke, and lo! it was naught but a follower.

from The Book of Mozilla, 11:9
(10th Edition)

This verse landed in the Mozilla trunk codebase on 11 January 2008.[6] It will first appear in a public release in Firefox 3.0.


1월 30일 단 하루동안의 애플 스토어 할인 행사


지름신이시여 제발 30일에는 강림하지 마시길...

금요일, 1월 11, 2008

한국정보통신교육원의 2008년도 교육 일정


작년에 이곳에서 XILINX 교육을 받았다.
회사에서 교육 받으러 간다고 하면 시간과 교육비때문에 눈치 보이기 마련인데 이곳은 일단 교육비 걱정은 크게 할 필요가 없다.
IT재직자 단기 실무 기술교육의 경우 교육비가 20만원이고 거기다 고융보험 환급액이 약 80% 정도이다.
뭐 거의 공짜라고 봐야 한다.

올해는 어떤걸 들으러 갈까나?


자세한 일정은 다음 링크 참조
2008년 교육과정 안내
IT 재직자 단기 실무 기술교육

목요일, 1월 10, 2008

컴퓨터 vs 책: [일상다반사] (이벤트) 열씨미와 게을러의 리눅스 개발 노하우 탐험기

컴퓨터 vs 책: [일상다반사] (이벤트) 열씨미와 게을러의 리눅스 개발 노하우 탐험기

<열씨미와 게을러의 리눅스 개발 노하우 탐험기> 시즌2를 기다리면

jhrogue님 저서 : <열씨미와 게을러의 리눅스 개발 노하우 탐험기>

목차를 보자마자 바로 구미가 당겼다.


  1. 단순한 파일 비교를 넘어서: diff, patch, 파일 비교 유틸리티를 설명한다
  2. 원시 코드 색인은 나에게 맡겨라: scope, (c)ctags, global을 설명한다
  3. 공유 라이브러리와 심볼 이름을 찾아라: 공유 라이브러리 의존성, 심볼 이름 탐색, C/C++ 링킹에 대해 설명한다
  4. 분위기 파악 못하는 훼방꾼 configure(1): 수동으로 삽질 끝에 삼바 2.2.9 교차 컴파일에 성공한 열씨미씨를 추적한다
  5. 분위기 파악 못하는 훼방꾼 configure(2): 코드 한 줄 손대지 않고 정석으로 삼바 2.2.9 교차 컴파일에 성공한 게을러씨를 추적한다
  6. 자동화된 빌드 시스템 구축(1): GNU autotools에서 autoconf와 automake를 소개한다
  7. 자동화된 빌드 시스템 구축(2): GNU autotools에서 libtool과 고급 활용 기법을 소개한다
  8. 숨겨진 1인치의 의존성을 찾아라: make, 의존성(makedepend, mkdep), 컴파일러 캐시(ccache)를 소개한다
  9. 메모리 디버깅을 위한 친구: 동적 메모리 할당에서 주의할 점과 자동화 도구인 rmalloc을 소개한다
  10. 프로그램을 동적으로 추적하는 도구: fuser/lsof, strace/ltrace 유틸리티를 소개한다
  11. 스택 탐색을 통한 디버깅: gdb로 스택과 스택 프레임을 추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2. 스택 탐색을 통한 백트레이스 구현: glibc/gcc/C로 스택 백트레이스 구현 기법을 소개한다
  13. 공포의 커널 패닉과 웁스: 커널 웁스에 대항해서 문제 위치를 파악하는 기법을 소개한다
  14. raw 디바이스 다루기: 유닉스 추상화에 속을뻔한 게을러씨와 열심히씨를 구출하는 일화를 소개한다

아직 시즌1도 읽지 않은 <장림>은 벌써부터 시즌2가 기대된다.


<장림>은 시즌2에서 소스관리 툴에 대해 다뤄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프로그래머의 필수인 소스관리툴(svn, cvs, etc).
그런데 단순히 백업용으로만 소스관리툴을 사용한다면...
svn 개발자들이 섭섭해 할 것이다.

<장림>도 svn을 주로 소스 백업용으로 사용하지만 가끔 디버깅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몇년전 <장림>이 작성한 프로그램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그 후 수정사항들은 그리 중요한 것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장림>은 무척 난감했다. 최근에 중요한 루틴에 손덴적이 없는데 왜 비정상적으로 동작한다는지 감이 오질 않았다.
시간도 많이 자나서 기억도 잘 나지 않고 난감했다.
이때 커밋할때마다 귀찮지만 충실히(?) 적은 주석이 도움이 되었다.
svn diff로 소스만 봐서는 뭔소린지 감이 오질 않았지만 주석을 보니 어떤 말도 않되는 헛지거리를 했는지 눈에 확 들어왔다.
svn이 없었다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최종버전과 현재버전에 diff를 한 후 뭐가 잘못 됬는지 소스코드와 한참 씨름을 했을지도 모른다.

svn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단순히 버전관리도구가 아닌 다른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무지한 <장림>에게 jhrogue님이 자신만의 버전관리도구 사용 노하우를 공개해 준다면 <장림>은 너무 기뻐하면 jhrogue님을 칭송 하리라.

토요일, 1월 05, 2008

지금 대운하 반대할 때가 아니다.

http://kr.blog.yahoo.com/pancho0912/1155


어쩌면 몇년안에 맹장 수술비가 1800만원 하는 끔찍한 상황이 도래할지도 모른다.

이명박 당선자!

당신은 돈 많다고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없는 사람은 이제 병원도 가지 말란 말입니까!

해도 너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