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출장 다녀오는 지인 편에 Refurbished iPod nano를 구입했다. 2세대 iPod nano 4G를 $149불이다. 애플 코리아에서도 Refurbished iPod nano를 판매하긴 하나 구제품이다. 맥북도 구제품이다. 뭐 국내 사용자가 적다보니 재처리 제품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애플 사용자가 적다보니 한국 iTunes Store도 없다. 하지만 국내 사용자라도 iTunes Store에서 음악을 구입할 수 있게는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 주소지가 미국이 아니면 iTunes Store 계정을 등록할 수 없어서 음악을 구입할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 꼼수로 가입할 수는 있으나 한국 사용자들을 무시(?)하는 애플의 태도는 아쉽다.
국내 애플 고객들은 미국보다 비싼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면서도 서비스는 최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쯤 국내 고객들은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SKT-KTF 혈전 2라운드..차세대 무선인터넷서 `격돌'이라는 기사에서 속도가 경쟁력인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속도가 빠르면 좋긴하다. 그러나 진정 고객을 확보하는데 타사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만이 경쟁력일까? 무선인터넷은 유선인터넷과 다르게 정액제가 아니다. 많이 사용하면 돈을 많이 내야만 한다. 아무리 속도가 높아도 비용이 많이 든다면 소비자는 외면할 것이다. 무선인터넷은 비싸면 잘팔리는 루이X똥이 아니다. 고로 속도 조금 더 빠른다는건 큰 매력이 없다. 초기 고객확보에는 유용하나 고객 유지에는 비용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초기 투자비용때문에 가격을 무한정 낮출수는 없으나 현재 5G에 3만원은 너무 비싸다. 적정한 가격에 적정한 속도로 고객의 마음을 잡는쪽이 승자가 될것이다. 아니면 말고 ^_^
그동안 잘 사용하던 스프링 노트가 오늘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다. 네트워크 장애로 작성한 내용이 서버에 저장되지 않았다. 이러다 작성한 문서 다 날아가 버리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네트워크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편집한 내용이 서버에 저장이 됐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준 스프링노트 제작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구글에서 새로 내놓은 구글기어와 연동된다면 좀더 막강한 기능을 발휘하지 않을까?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스프링 노트에 접속해 필요한 작업을 하고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에 들어오면 그동안 작업한 내용이 서버에 저장된다면.... ^^